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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새벽수영일기 2일차 feat 곰두리스포츠센터 장소는 여전히 곰두리 수영장 새벽 6시 수영 자유영 발차기배영 발차기평형 발차기 자유영 - 숨 참고 손 4번 - 숨 참고 손 6번 - 자꾸 손이 다 모이지도 않았는데 몸을 먼저 트는 습관 발견평영- 발차는 모양이 V 모양이 되도록 배영- 물을 끄는 자세 교정 필요 아버지가 차 들고 가셔서 택시 타고 감택시비 4,000원5시 45분경 도착회원증 안들고가서 이름적고 들어감1일보다 사람 적음1일에 안나온 사람 많이 나옴제일 앞에서 수영 힘듦여전히 평영이 잘 안됨사실 자유영이나 배영도 잘 안되는 건 마찬가지팔 꺽기 안하고 자유영해서 어깨가 아픔 2017. 2. 2.
네이버의 미움을 받은 이 블로그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까, 그런때가 있었다. 가만히 있어도 현재 방문자 수가 200명이던 시절. 자고 일어나면 15달러가 쌓여있던 그런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신기루처럼 그런 순간은 지나가 버렸고 이제는 3달이 지나야 겨우 구글에서 100달러를 인심쓰듯 보내주는 시절이 되고야 말았지만.... 무슨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냐라고들 할 수 있겠지만 이 블로그의 역사가 그렇다.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밝은 것처럼 검색어 하나 잘 골라잡아 일 평균 방문자 6천명인 블로그를 만들어냈고 그 뒤로 약 5개월가량 블로그에 미쳐서 지냈었다. 하루종일 어떤 포스팅을 할까, 어떤 게 잘 먹힐까만 고민하던 시절이었으니까. 또 내가 하던 고민들마다 빵빵 터져줘서 방문자 수가 만명을 넘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다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자 수와는 반드.. 20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