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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9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어떻게 출시될까?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어떻게 출시될까?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팰리세이드는 맥스크루즈의 후속모델로서 지난 2018년에 출시한 이후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죠.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25년 초에 풀모델 체인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운사이징된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또한 현대자동차답게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되고 실내 디자인도 얼마나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팰리세이드에 2.5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고? 새롭게 출시되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는 2.5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현대자동차의 2.5리터 세타3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2025년 출시.. 2023. 12. 16.
매번, 새로워졌다는 모닝. 그래서 얼만데? 기아자동차가 12일(화) 3세대 모닝에 이것저것들을 더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국산차답게 이런 저런 편의사양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주행보조 장치들이다. 모닝 어반을 구입하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을 이 차급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최신 주행보조 장치들을 경험할 수 있다. 경차니까 당연히 연비는 매우 우수한 수준(15.7km/L)이다. 모닝은 현대의 산하 자동차 제조사인 동희오토에서 2004년부터 생산, 기아 브랜드로 판매하는 경차이다. 현대가 그동안 경차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스파크와 더불에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차이며, 그만큼 판매량도 만만치 않다. 첫차 내지는 세컨카, 유지비용이 부담스러운 사업자.. 2020. 5. 15.
티볼리 잡으려고 만들었다! 기아 셀토스. 지난 2015년 쌍용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에서는 소형 SUV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처음으로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현대·기아가 아닌 다른 브랜드가 가져가게 된 것이다. 오랜 시간 국내에서 호랑이 노릇을 한 현대로서는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현대자동차는 이 빼앗긴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많은 종류의 신차를 출시하였다. 현대의 코나, 베뉴 그리고 기아의 스토닉과 오늘 소개할 셀토스가 바로 티볼리에 대한 현대·기아의 대답이다. "내놔, 니가 앉은 그 자리" 기아의 셀토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처음 셀토스를 봤을 때 이 차의 차급을 쉽게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소형이라고 하기엔 이미 스토닉.. 2019. 8. 12.
티볼리에어, 판매량으로 니로와 투싼, 그리고 스포티지를 긴장하게 만들다! 안녕하세요. 채빠입니다. 오늘은 티볼리에어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티볼리에어는 쌍용자동차가 2016년 야심차게 출시한 중형SUV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티볼리의 성공에 힘입어 한 체급을 키워 중형SUV 세그먼트에 도전한 것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니로는 물론이고 투싼 그리고 스포티지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판매량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일 3월 8일 출시 후 한 달만에 대략 5천대의 계약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일 평균 180~200대의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내수 판매목표로 내세웠던 판매목표 1만대는 너끈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티볼리에어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것들..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