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63

2016 중형차 대전 발발! 승자는 과연? (쏘나타 vs SM6 vs 말리부 vs K5 ) 안녕하세요. 채빠입니다. 2016년에는 중형차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근 10년간 왕좌를 차지하다 지난달에 빼앗긴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지난달에 발매되어 중형차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르노 삼성의 SM6, 별다른 반응없이 꾸준히 팔아주는 기아의 K5,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 좋은 판매량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는 쉐보레 말리부까지. 국내 중형차 세그먼트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10년만에 되찾은 왕좌. 다신 뺏기지 않으리! SM6 르노 삼성의 영광의 시기는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SM5는 르노 삼성의 전신인 삼성자동차가 1998년에 출시한 차입니다. 삼성과 닛산이 국내에 들여온 모델이며 닛산의 2세대 세피로(4세대 맥시마)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모델.. 2016. 4. 7.
2017년형 쏘나타 출시 발표! 과연 왕좌를 되찾을 것인가? 현대자동차 영업사원들은 이달 초에 싫은 소리를 제법 들었을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3월달 중형 세단 판매 1위 자리를 SM6에 내줬기 때문이죠. 이는 무려 9년 8개월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누구도 빼앗지 못했던 쏘나타, 현대자동차의 왕좌를 르노 삼성의 SM6가 빼앗은 셈인데요. 그래서일까요. 현대자동차에서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4월달 중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쏘나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2016년형은 작년 7월에 출시된 것이니 1년도 채 되지 않은 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셈입니다. 급하긴 급한가 보네요. 사실 이러한 차이는 택시,렌터카,장애인 차량등으로 이용되는 LPG모델을 제외하면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의 전체 판매량 중 40.. 2016. 4. 6.
르노삼성 SM6, 판매량으로 본 시장 경쟁력은? 르노삼성 SM6 판매량의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SM5 이후 브랜드 역사 상 최고의 기회가 돌아왔다고 평가받는 SM6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벌써부터 르노 삼성 자동차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달 계약만 7,000대를 넘긴다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쏘나타와 K5가 점령하고 있는 국산 중형차 시장에서 곧 출시될 말리부와 함께 양 사간 업계 3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5일 르노삼성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일에 출시된 SM6의 판매량의 추이로 보아 정확한 집계는 되지 않았지만 7,000대는 넘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르노 삼성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 한 달 만에 1만5,000여대의 사전 계약이 진행될 정도로 SM6에 대한 소비자..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