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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제네시스 콘셉트가 뉴욕 콘셉트 대 공개!! (현장사진 포함)

by 배고픈험블 2016. 3. 24.

안녕하세요. 채빠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전의 포스팅에서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에 대해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런 정도의 실루엣만 겨우 보이는 수준이었는데요.



마침내 오늘 현대자동차는 23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가 '뉴욕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얼마나 이쁘게 나왔는지.... 저도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차량의 전면부 사진입니다. 그릴이 마치 중세기사의 갑옷과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러면서도 아주 모던하면서 세련된 실루엣의 스포츠 세단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아주 좋네요.


측면부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쉐잎이 미끈하게 나왔네요. 아랫쪽에 살짝 보이는 오렌지 색의 배색도 아주 세련되어 보입니다. 캬 저런 차가 도로에 달리는 걸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측후면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후미등이 아주 이쁘게 나왔네요. 마치 최근에 나온 건담 시리즈가 연상되는 디자인입니다. 그러면서도 아주 시크한 느낌을 주네요. 정말 이쁩니다.


자 다음은 2016년 뉴욕 국제 오토쇼 현장 사진입니다! 얼마나 이쁘게 나왔는지 한번 보실까요?? (출처: http://www.theverge.com)



전면부 입니다. 그릴이 마치 호랑이 코처럼 생겼네요. 아주 저돌적인 모습입니다. 흠!! 하는것 같네요ㅋ



좌측면 사진입니다. 살짝 살짝 들어잇는 오렌지 빛 배색이 아주 세련되네요.



측면부 사진입니다. 컨셉 사진보다 훨씬 화사한 베이지가 섞인 하늘빛이었군요. 저 옆면에 배기구가 마치 용의 비늘처럼 보이네요.



날렵한 눈매입니다. 아. 이뻐요.



샤뱡하게 빠진 후면입니다. 테일램프와 트렁크오 이어지는 라인 디자인이 정말 좋네요.



뉴욕이니까 뉴욕 콘셉트. 단순하지만 아주 적절한 발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이런 일은 잘하는데...




공기역학적인 쉐잎이 정말 눈에 띄네요. 아주 잘빠졌다고 밖에 말할게 없습니다.



본인이 제네시스 라인의 일원임을 밝혀주네요.



측면의 배기를 위한 구멍들이겠죠? 작은 디테일들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마치 드래곤의 비늘같아요!



이런 디테일들도 좋구요



차량 내부는 아주 고급스러운 가죽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좌석의 디자인들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왔네요.



계기판도 아주 특이하네요. 우측의 led와 좌측에는 불이 들어오는 방식인가요? 특이하면서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운전대입니다! 마치 F1 자동차의 그것과 흡사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저 전원버튼은 설마 차량의 시동을 담당하는 걸까요?



운전자석 입니다. 마치 건담의 조종사 석에 와있는 기분이 들겠군요.



후면부 사진입니다. 엄청난 취재열기를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를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첨부해드립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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