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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오늘의 점심

오늘의 점심을 시작하며

by 배고픈험블 2015. 7. 21.

오늘 점심 뭐 먹지?


라는 인류보편의 대 난제앞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순 없을거다. 나도 마찬가지고.


매일 매일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민한다. 


'아....오늘 점심 뭐 먹지?'


그 고민의 결과물을 이 곳에다 써 내려가려 한다.


사실 이 곳의 결과물들은 아마도 이런 고민의 집합체들일 거라 사료된다.


첫째, 맛있는가?

둘째, 가성비가 뛰어난가?

셋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인가?

넷째, 점심으로 먹기에 적절한가?


아마 지역은 대부분 부산 서면을 중심으로 이어가게 될 듯 한데, 뭐 출장을 가거나 하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도 있겠지.


절대, 절대 요즘 부업을 알아보다 잘 키운 블로그 하나가 열 알바 안 부럽다는 옆 자리 소망이의 말때문에 시작하는 건 아니다. 오해들은 마시길.


자 그럼 점심시간까지 앞으로 1시간 35분 남았다. 


이제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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