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58

그랜저IG 페이스 리프트 출시는? 안녕하세요, 채빠입니다. 그랜저IG가 어느덧 페이스 리프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현대자동차 신차들이 잇달아 출시하면서 그랜저IG의 내부 옵션들이 경쟁력이 조금 떨어진다 생각되었는데 역시 뒤쳐지지 않고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이번 그랜저IG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출시는 이르면 올해 11월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변화는 크게 2가지 정도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K7 프리미어에 적용된 2.5 리터 엔진의 적용 여부 기아 K7에 적용된 스마트 스트림 2.5 GDI 엔진이 그렌저IG 페이스 리프트 버전에도 적용이 될까요? 저는 적용이 될꺼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엔진이 현대기아가 꽤 신경써서 만든 엔진일 겁니다. 뭐 지금 이 시각에도 엔진부조다 뭐다 해서 말이 많기는 하.. 2019. 8. 26.
티볼리 잡으려고 만들었다! 기아 셀토스. 지난 2015년 쌍용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에서는 소형 SUV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처음으로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현대·기아가 아닌 다른 브랜드가 가져가게 된 것이다. 오랜 시간 국내에서 호랑이 노릇을 한 현대로서는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현대자동차는 이 빼앗긴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많은 종류의 신차를 출시하였다. 현대의 코나, 베뉴 그리고 기아의 스토닉과 오늘 소개할 셀토스가 바로 티볼리에 대한 현대·기아의 대답이다. "내놔, 니가 앉은 그 자리" 기아의 셀토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처음 셀토스를 봤을 때 이 차의 차급을 쉽게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소형이라고 하기엔 이미 스토닉.. 2019. 8. 12.
현대 팰리세이드, 산타페보다 더 큰 녀석이 등장한다! 현대 자동차에서 간만에 따끈한 녀석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맥스크루즈 후속으로 발표한 팰리세이드입니다. 2018 LA모터쇼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디자인의 정수를 끌어모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볼드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리어램프, 그리고 거의 제네시스 급이라는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아 동급 최대의 차체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차체를 가볍게 하여 높은 연비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실내외 옵션들도 국내차량 답게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에서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나온 차량입니다. 12월 11일 출시 예정이며 전.. 2018. 12. 5.
그렌저의 자리를 노리는 산타페 TM 그렌저의 자리를 노리는 산타페 TM적자와 서자의 차이기아차와 현대차를 보고 있노라면 늘 흥미롭다. 분명하게 적자와 서자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것도 꾸준하게. 현대에서 나오는 신차들은 늘 기아에서 나오는 모델들 보다 한 발 앞서 있다. 출시 시기가 느리면 사양이 앞서있고 (쏘렌토와 싼타페) 출시 시기가 빠르면 모든 면에서 더 낫게끔 세팅한다. (코나와 스토닉) 예측이 실패한 경우는 아이노닉과 니로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을 정도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싼타페 TM의 경우도 이와 같다. 작년에 페이스 리프트된 기아 쏘렌토는 그렌저를 따라잡을 기세로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동급 최초의 8단자동변속기 탑재와 전 사양 R-MDPS가 탑재되어 시장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 덕분에 싼타페 DM은 쏘렌토에게 판매량..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