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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78

오늘의 점심-맥도날드 빅맥_햄버거의 스탠다드 오늘의 점심-맥도날드 빅맥 오랫만이다. 오늘의 점심으로는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사실 그간 열정이 식은 것도 있고,소재가 떨어진 것도 있고... 그러다 연봉협상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이럴때가 아니구나.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겠구나. 그렇게 다시 블로그 앞에 앉았다. 에드센스에서 떨어지는 70원이라도 벌어야지. 인형 눈깔붙이는거보다야 이게 훨씬 낫지 않은가. 리뷰왕 김리뷰는 말했다. 조회수가 곧 돈이 되는 세상이라고. 자, 그럼 조회수가 될만한 글을 써야하는데...그게 뭔진 잘 모르겠고... 지금은 탐색하는 중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긴 좀 민망하니 하던거라도 마저 하자는 마음으로 오늘의 점심 앞에 앉았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있겟쥬?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 2016. 1. 6.
문경여행기 제1탄_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시작. 문경여행기 제1탄_새로운 한 해, 새로운 시작. 정확히 반년만이었다. 우리입에서 여행가자라고 말이 나온건. 작년 여름 무주에서의 악몽과도 같은 휴가 이후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이 서로 "여행"이라는 단어는 입에 올리지 않았다. 그 단어가 주는 위압감과 중압감이 무엇인지, 누구 하나 설명하지 않았지만 모두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6개월여의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다시 "여행"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다. 몸이 근질근질했던거지. 허나 인간은 후회와 반성의 동물. 우리는 다시는 저번과는 같은 과오 ( 5시간 운전해 가서 고기 구워먹고 바로 수면. 그 다음날 와인 박물관.....같은델 떠돌아 다니다 몸 고생 마음 고생만 하고 다시 5시간동안 귀가)를 범하지 않으리라 다짐, 또 다짐했다. 그렇게 일본.. 2016. 1. 5.
안드라 데이(Andra Day) _ Rise Up_ 급이 다르니 맞춰주지 like 파퀴아오 안드라 데이(Andra Day) _ Rise Up_ 급이 다르니 맞춰주지 like 파퀴아오 You're broken down and tired Of living life on a merry-go-round And you can't find the fighter But I see it in you so we gonna walk it out And move mountains We gonna walk it out And move mountains 너는 회전목마처럼 돌고도는 인생에 다치고 쓰러져서 피곤했지 그리고 너는 싸움의 의지를 찾을 수 없었어 하지만 난 네 안에 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네가 헤쳐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산으로 이동하고 우리는 헤쳐나갈 거야 산으로 가서 And I'll rise up I'll .. 2016. 1. 4.
우주를 건너-백예린 _ 완성한 재능 우주를 건너-백예린 _ 완성한 재능 혼자서 널 기다릴 때면 나 혼자 다른 행성에 있는 듯 해 여기서 네가 있는 곳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지 난 궁금해, 상상이 안돼 내게 좀 더 빨리 와줘 그대가 없는 이곳은 내게는 너무 캄캄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그대를 안아줄 준비가 돼있어.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would you like to come over to me 너와 나 사이의 우주를 건너 내게로 날아 와줘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I’m waiting for you now eh eh Baby I need you now eh eh I’m waiting for you now eh eh Baby I need you now 저 멀리 널 보고 있으면 너와 나는 다른 생각을 하는 듯 해 여기서 언제까지..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