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1 새벽수영 일기 3일차 조금 늦었다. 6시 7분에 도착. 당연히 오늘도 곰두리 스포츠 센터아, 오늘도 수건 안가지고 갔다.....만은 딱 내 자리에 수건이 걸려 있어서 빨아서 썼다.병은 안걸리겠지. 아침에 택시 탔는데 오늘은 4,200원. 다행히 백원짜리 2개가 호주머니에 딱하고 있더라. 금요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평소보다는 살짝 적은 느낌 오늘의 연습메뉴는 자유형 발차기 3개 배영 발차기 3개자유형 6개 배형 3개 평형 3개 겁나 힘들었다. 특히 배영. 뭔가 자연스럽지 않고 엉덩이가 자꾸 가라앉아...자유형은 이제 속도가 붙는 느낌이고 평형이 여전히 어렵긴 한데 감을 잡은 듯 하다.특히 이 팔을 뻗고 발을 차는 타이밍을 깨닳았다.일전에 하나하고 손을 접고 둘 할때 손을 뻗으면서 발을 찼다면이제는 하나하고 손을 접음과 동시에 빨.. 2017.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