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8 오늘의 점심을 시작하며 오늘 점심 뭐 먹지? 라는 인류보편의 대 난제앞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순 없을거다. 나도 마찬가지고. 매일 매일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민한다. '아....오늘 점심 뭐 먹지?' 그 고민의 결과물을 이 곳에다 써 내려가려 한다. 사실 이 곳의 결과물들은 아마도 이런 고민의 집합체들일 거라 사료된다. 첫째, 맛있는가?둘째, 가성비가 뛰어난가?셋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인가?넷째, 점심으로 먹기에 적절한가? 아마 지역은 대부분 부산 서면을 중심으로 이어가게 될 듯 한데, 뭐 출장을 가거나 하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도 있겠지. 절대, 절대 요즘 부업을 알아보다 잘 키운 블로그 하나가 열 알바 안 부럽다는 옆 자리 소망이의 말때문에 시작하는 건 아니다. 오해들은 마시길. 자 그럼 점심시간까지 앞으로.. 2015. 7. 21. 왜 우리 가게에는 손님이 없을까?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 매출이 안나오는 모든 점주들의 공통된 고민."왜 우리 가게에는 손님이 없을까?"또는 "왜 저 가게에만 손님이 많고 우리 가게에는 손님이 없을까?" 라는 거다. 필자도 매장 점장 생활을 할때 이런 고민을 하며 서면 바닥을 수도 없이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그럼 대체 저 질문의 정답은 무엇일까? 저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 왜 손님은 우리 가게를 와야만 하는가? 길 건너 다른 집을 가면 안되는 것인가?" 솔직해 지자. 왜 손님이 우리 가게에 와야만 하는가. 고개만 돌리면 다른 가게가 가득한 시절이다. 굳이 손님이 우리 가게를 와야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서비스가 남달라서? 가격이 싸서? 하다못해 가게 알바가 진.. 2014. 12. 11. 장사의 신이 될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7/2014032703368.html 좋은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2014. 12. 10. 매장의 점장 월급은 얼마가 적당한가 아마 이것때문에 고민하시는 점주님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뭐 당연한 이야기다. 당장 내가 관리하는 매장들의 점장 월급만 해도 고민스러울 때가 많은게 사실이니까. 자, 그러면 도대체 얼마의 월급이 적당한 점장의 월급일까.사실 이 질문은 매장 운영의 핵심에 닿아있다. 왜냐하면 점장의 월급이 그 매장의 최고 월급이 될테고 그러면 그것을 기준으로 매장 직원들의 월급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2014년 12월 (2015년 8월에 수정됨) 현재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서비스업 현장직의 월급은 150~160선에서 결정된다. (물론 이것보다 못한 급여도 많다. 사무직이 이보다 더 안준다는 걸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관리자 급이 180에서 시작하고 그보다 더 상위 관리자는 대개 200부터 시작한다. 경력이나 나.. 2014. 12. 1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