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이란 무엇일까.
특히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로렌스 형제는 자신의 책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매 순간 자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으로 설명한다.
매 순간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면, 그것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걸까.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을까.
하나님은 내 삶의 매 순간에 관심이 있으실까. 그리고 그 관심을 나는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정말 하나님이 우리 안에 내재하실까? 함께 하실까?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무얼까
나를 향한 그 분의 뜻은 무얼까
이걸 안다고 내 삶은 달라질까
왜 하나님을 믿는 것만으로 삶은 충분해 지지 않을까.
하나님은 정말 구원이신가. 그 분은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나.
그 분의 의지는 어디를, 무엇을 향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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